요즘에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데이트코스를 추천한다.
사실 나도 그냥 인스타에서만 보았지 본건 처음이라서 ㅋㅋ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첨부
음악에 맞춰 반포대교에 불빛에 맞춰 분수가 나오는데
음... 10분정도 공연을 하는데 처음에 3분정도는 보기좋다.
특히 여름에는 보기 시원해서 좋다
공연시간에 맞춰가야지 음악에 맞춰
왔다갔다하는 분수를 볼수있기 때문에
오빠가 밟았다...ㅋㅋㅋ
그리고 본 아름다운 분수들
뭐라고해야할까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들이 데이트코스로 짜기에 딱 좋은 곳인듯 싶다.
우리도 사귄지 얼마 안되었는데 약간 모먼트는 장기커플모먼트라서
우리는 멍때리다가 왔는데
다른 커플들보니깐 사진도 많이 찍고 닭살스러운 이야기도 많이 하구 그랬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 커플들도
반포대교달빛무지개분수를 보면서 사랑을 속삭였으면 좋겠다.
사랑은 좋은거니깐!
우리도 어울리지않게 두손샷도 함 찍어보고 할 정도로 로맨틱하다
사람들이 많다는게 단점이긴하지만 그만큼 볼 공간도 넓찍하니 그렇게 고민은 안하셔도 될듯
대신 공연이 끝나고 먹을게 편의점에서 먹을 한강라면밖에없다.
2층에 운영하고 있는 치킨집은 다 문을 닫을 시간이라서 치킨은..빠이빠이..
도시락을 싸가거나, 주변이 맛집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반포대교달빛무지개분수!
넘나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였다!